HOME > 관련기사 (한반도)김정은 체제 4년, 북한 엘리트 물갈이 가속화 올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를 수행한 인물로 <노동신문>을 통해 집계되는 사람들은 모두 100명(12월24일 기준)이다. 그 가운데 54%는 과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었다. 과거 김정일 시대에는 주석단(공식 행사 때 만들어지는 중앙무대의 좌석)에 오르는 인물들이 김정일의 현지지도에도 수행했던 반면, 김정은 시대에는 주석단 인물과 현지지도 수행 인... 강제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는 북한 사람들 수만 명의 북한 국민들이 노동을 위해 해외로 보내지고 있다. 그런데 적은 양의 임금을 지급받으면서 높은 노동량을 요구받는 등 이들의 노동 환경은 열악하다. 이는 본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노동자들의 인권보다 수익에 초점을 맞추어 수입 자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권 침해 실태를 the guardian이 2015년 10월 29... 금감원·통일부, 북한이탈주민 금융교육 '지원' 금융감독원은 통일부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에 정착하려면 금융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2만813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MOU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경제생활을 위해 정착단계별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 중소기업 2곳 중 1곳, 북한 진출 긍정적 국내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북한 진출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경협 경험이 있거나 종업원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북한 진출 의사가 높았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321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한 경제개발구에 대한 인식과 투자요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경제개발구 계획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41.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