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운전기사 폭행' 몽고식품 특별근로감독 기업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폭행으로 구설에 오른 몽고식품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6일부터 일주일 간 고용부 창원지청 주관 하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몽고식품 관련 위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광범위하게 수사자료를 수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계획을 세웠으며, 향후 위법사항 적발 시 사법처리 또는 ... “남 일 같지 않은 ‘직장맘’ 고충 이렇게 대응하세요” “입사한지 4개월만에 임신을 하게 돼 회사에 알리니 그만두는 것이 어떻겠냐는 사직권고를 받았어요.” “출산휴가 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복귀할 자리가 없다고 제 복귀를 미루고 있어요.“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간 진행한 상담 중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관련 대표 상담사례 55건을 선정해 ‘서울시 직장맘 종... 학업·알바 병행 대학생도 실업급여 받는다 앞으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침을 개정해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야간학생과 휴학생,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없었다.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학업이... "국회 때문에 실업 급여 못 올려"…고용부의 이상한 '남 탓' 지난해 고용보험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올해 예정됐던 실업급여 수급액 인상도 미뤄질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현재의 제도 혼란을 국회 탓으로 돌리면서도 여전히 야당의 3법(근로기준법, 고용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 우선 처리 제안을 거부 중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실업급여 수준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하고, 하한액을 최저임... 청소년 고용 68개 업소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적발 고용노동부는 여성가족부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4개 지역 24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132건(68개소)의 위법사례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근로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상 사업장은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업소들이었다. 위법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