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7일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 개최 코레일은 오는 7일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 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 개봉역·제물포역 추가정차 코레일은 다음 달 부터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을 개봉역과 제물포역에 추가 정차시키고, 운행횟수를 6회 늘린다고 5일 밝혔다. 경인선 급행전철의 수혜지역 확대와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정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개봉역의 교통수요는 일일 7만8000여명으로 경인선 급행통과역 중 가장 많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객이 집중돼 급행전철 정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 최연혜 코레일 사장 "중복업무 통폐합 등 사업운영체계 개선할 것"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전 사업부문에서 중복업무를 통폐합하는 등 사업운영체계를 효율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건실한 경영구조의 기틀을 정착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여객부문은 수서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간선체계를 수요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광역철도는 신규운영 노선에 안정적인... 코레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편의점으로 사용 확대 코레일은 신세계그룹과 손잡고 오는 17일부터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의 이용서비스를 위드미 편의점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다. 전국의 지하철·버스·기차·고속도로·택시 등 교통수단은 물론, 역·열차 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번 위드미 편의점 서비스를 ... CJ대한통운, 코레일·철도연과 이단적재 화차 개발 박차 CJ대한통운은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신장비와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철도물류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이단적재 화차 개발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화차는 컨테이너를 이단으로 쌓아 한번에 수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