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이주열 15일 회동…상견례 겸 정책공조 논의 유일호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5일 첫 상견례를 갖고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1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유 부총리와 이 총재는 오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유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중앙은행 수장인 이 총재와 상견례 겸 정책 공조를 논의할 것으로 ... 유일호 "미 금리·중 증시 단기적 영향 제한적"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증시불안 등 'G2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거시정책 운용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유 후보자는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현재 대외 문제가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1997년 IMF 경제위기나 2008년 외환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배우자 채무 논란 유일호(61)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 채무 논란에 휘말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은 10일 "유 후보자의 배우자는 연대보증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신용불량 상태이고, 빚을 안 갚으려고 재산을 숨긴 의혹까지 드러났다"며 "가정경제도 못 챙기는 유 후보자가 한국 경제를 맡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