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위·천호동에 '에너지 자급자족' 타운 만든다 서울시가 성북구 장위4구역과 강동구 천호동 가로주택장비사업구역에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제로에너지빌딩'을 만든다.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4구역 2840세대 아파트 재개발 단지를 제로에너지빌딩 타운으로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초대규모 고층형 아파트 단지를 설계 단계부터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짓는 것은 국내 첫 시도...  닮아가는 'MB표 분양'과 '근혜표 임대' 보금자리주택이라는 집이 있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건설인으로 꼽히는 전 대통령이 야심차게 기획한 서민주거안정 수단이었죠. 그리고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도 있습니다. 건설 개발로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끈 과거 대통령의 딸이자 현 대통령이 제시한 미래형 주거 시설입니다. 논란은 있지만 역시 대의는 국민주거안정입니다. 그런데 이 둘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집값 불안…차라리 고급 월셋집에 살자 향후 집값 상승 가능성이 불투명해 지며 주택구입보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보증금 규모가 4억원에 달하는 뉴스테이에 입주하기 위해 3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5일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342가구 모집에 3454명이 접수, 평균 10.09대 1로 마감했다. 148가구를 모집한 테라... 강호인 국토장관,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 점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동탄역 수도권고속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해 올해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장관은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및 개통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건설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국토의 X자형 고속철도망 완성을 통해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이 넓어져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