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 자본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자본시장 분야의 금융 혁신과 경쟁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아이콘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며 “아울러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개... 금융위·예탁원,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행사' 개최 금융위원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관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오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의 기념사로 시작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가 이... 정부, 창조경제·문화융성 통해 성장동력 확충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혜택을 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현에 집중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 금융공기업 성과주의 도입…금융당국은 예외? 금융당국이 성과주의 도입을 제대로 하지 않는 금융 공기업에 예산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으나, 금융당국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금융위원회는 내부에서 조차 '모피아'(재정경제부+마피아) 출신 인사들이 좋은 보직과 고위 공무원 승진 기회가 보장된 경우가 많은 등 성과와 무관한 인사 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공무원 보수체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