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내년 수능, 변별력 강화 변형문제 대비가 관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예비 수험생들이 술렁이고 있다.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지만 전 계열 모두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려운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7년 수능은 그동안 예견됐던 ‘물수능(쉬운 수능)’과는 다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그동안 ‘물수능’을 염두에 두고 대비했던 2017학년도 ... (Edu)겨울방학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락 가를수도 2016년 11월 17일에 치러지는 2017학년도 수능시험은 2016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몇 가지두드러진 큰 변화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어, 영어 영역 문이과 공통출제, 수학영역 범위 일부 변경,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전환 등이다. 먼저, 2017학년도부터수능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수준별 A·B형이 폐지되고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국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