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FTA협정 후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한국과 스위스·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등 EFTA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교역액은 증가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EFTA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3년간 교역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발효 후 3년차 전체 교역액(2008.09~2009.07) 은 협정 전(32.5억달러)보다 2배 증가한 62억... 한·인도 CEP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와 인도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비준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 중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통과돼 내년 1월1일 한·인도 CEPA가 발효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8월7일 서명된 한-인도 CEPA는 양국이 국내절차를 완료하였음을 서면으로 서로 통보한 날로부터 6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일자에 발효하도록 되... 정부, 전문 종돈ㆍ종계장 육성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문 종돈ㆍ종계장을 육성하는 등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축산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한-EU FTA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종돈장ㆍ종계장의 질병 청정화와 전문화를 통해 무병 우수종축이 농가... 한·인도 CEPA 정식 서명..내년 1월 발효 우리나라와 인도가 7일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력(CEPA)에 정식 서명했다.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아난드 샬마(Anand Sharma) 인도 상공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통상부청사에서 CEPA 협정문에 공식서명했다. CEPA는 상품·서비스 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 경제 관계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된 용어로 실질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와 동일한 성...   인구12억 거대시장 열렸다 우리나라가 인구 12억, 구매력 평가기준 4위인 인도와 실질적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 7일 공식 서명한다. 이번 CEPA로 우리나라 상품의 85.5%가 인도에 수출할 때 관세가 철폐되거나 크게 감축되는 등 인도시장이 전면 개방된다.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신흥경제대국인 브릭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