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무죄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곽경평 판사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의원과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한상철 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김병권 전 가족대책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에게는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 '태고종 사태' 용역 동원 지시한 이태원파 두목 기소 한국불교 태고종 종무 집행권 분쟁 당시 총무원장 측의 사주를 받아 경비용역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하도록 한 폭력조직 두목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이태원파 두목이자 경비용역업체 R사 명예회장인 서모(56)씨를 특수상해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14년 2월11일 건설업자 최모씨와 공모해 R사 이사 겸 경비원...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자사 직원 택시기사 폭행사건 사과 최근 잇따른 직원들의 개인 일탈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지난 6일 발생한 자사 남·녀 직원의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21일 공식 사과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에서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심상배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심 사장은 "최근 당사 직원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린 점 대단히 유감스... 검찰, 후임병 가혹행위 혐의 병장 기소 후임병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하고, 지속해서 모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육군 병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승면)는 제3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병장 김모(22)씨를 위력행사가혹행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 초 경기 파주시 소속대대 창고 앞에서 김모 일병의 머리와 목덜미에 오물이 묻은 강아지를 올려... '경찰 폭행 혐의' 민주노총 풀무원분회 회원들 기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간부와 풀무원분회 회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송강)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화물연대 전략조직국장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풀무원분회 회원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월24일 고공시위를 하기 위해 이른바 '경찰제압조'를 별도로 편성하는 등 사전 계획에 따라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