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새 일자리 24만2000 증가…예상 상회 미국의 새 일자리 증가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4만2천 개였고 실업률은 4.9%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새 일자리 증가량 19만5000개를 웃도는 결과다. 15만1000개로 발표됐던 지난 1월의 비농업 신규고용 증가량은 17만2000개로 조정됐다. 미국 박람회 모습. 사진/로이터 업... 미국, 1월 공장주문 1.6% 증가 사진/로이터미국의 1월 공장주문이 직전달 보다 1.6% 증가했다. 미국 상부부는 3일(현지시간) 1월 공장 주문이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를 하회한 것이며 지난해 12월 2.9% 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내구재에 대한 수요는 1월 중 4.7% 증가했으며 비내구재 수요는 1.4% 감소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27만8000건…전망치 상회 사진/로이터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달 27일까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27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7만건과 전주의 27만2000건을 상회한 것이다. 다만 고용시장의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인 30만건은 하회했다. 또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7... 오바마 "강력하고 적절한 국제사회 대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하고 단합되고 적절한 국제사회의 대응"이라고 말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결의안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을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춘 강력하고 새로운 제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