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세종, 'ISD중재를 통한 분쟁해결방안' 세미나 열어 법무법인 세종과 해외건설협회가 미국 로펌 Hughes Hubbard & Reed 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 및 ISD중재를 통한 분쟁해결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에서 해외에 진출 국내건설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건설사들에게 해당 국가의 법원이 아닌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쿠웨이트서 'LNG 수입 터미널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과 현대엔지니어링이 7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총 29억3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알주르(Al-Zour) LNG 수입 터미널 공사’를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간사인 이 공사의 지분은 현대건설 15억2000만달러(약 1조8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3억9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 한국가스공사 1200만 ... '제2공항' 제주 땅값, '행복도시' 세종시도 제쳤다 제2공항 호재를 안은 제주도 땅값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출범 이후 매년 최고 상승률을 지켜오던 행정복합중심도시인 세종시 마저 앞질렀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땅값은 전년말 대비 2.40% 상승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6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땅값이 모두 상승...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촌 겨울나기 봉사활동 올해 선발된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150명이 22일 쪽방촌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동대문, 서울역, 영등포, 종로 등 4개 지역에 나눠서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올 겨울 최고의 강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당장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쪽방 내부수... "분식인지 혼식인지 모르겠고, 전무님은 사표 쓰셔야겠습니다" 지난해 6월30일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장 김영태 전무가 갑작스럽게 보직 해임됐다. 30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하면서 재무통으로 손꼽히던 김 전무가 현대차에서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긴 지 불과 6개월 만에 일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그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자리를 옮길 때만 해도 외부에서는 이례적인 인사 이동으로 받아들였다. 때문에 그의 갑작스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