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참, 북한 최후통첩에 "저급한 언동 중단하라" 북한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최후통첩한 가운데 우리 군이 “저급한 언동을 중단하라"고 맞대응했다. 북한은 26일 우리 군의 북한 핵심시설을 겨냥한 '정밀타격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최후통첩했다. 김용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사진/뉴시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 박 대통령, 북한 위협에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들에게 비상상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김 수석은 "북한은 어제 중대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의 제거를 거론하고 정규부대와 특수부대 투입까지 암시하며 위협했다"며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대상들을 제거하는 작...  빅텍, 대북 긴장감 고조에 강세 빅텍(065450)이 박근혜 대통령의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등 대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90원(2.86%) 상승한 3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상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최근 북한은 최... 북한 “박근혜 패당 제거 보복전 지향” 북한은 23일 한국 공군의 ‘정밀타격훈련’을 문제 삼고 “인민군 포병의 대구경 방사포가 청와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격동 상태에 있다”고 위협했다.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이날 중대보도를 통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박근혜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망동이 극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북한, 단거리 발사체 5발 동해상 발사…200km 비행 북한이 21일 오후 동해상에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발사했다. 지난 18일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지 불과 3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3시19분에서 4시5분까지 함경남도 함흥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행거리로 봐서 300㎜ 신형 방사포나 스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