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수능 지난해 난이도 유지" 한국사를 필수로 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전망이다. 또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창훈 수능본부장은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수능 출제 기조는 작년 ... "교육부, 교육자치 훼손 탄압 중단하라" 교육부가 시국선언 교사들의 징계를 거부한 교육감 14명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교육감들은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탄압이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4개 시도교육감은 21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 탄압 중단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30일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요청했다. 누리과정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의 파탄 상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 (인사)교육부 ▲전라북도 부교육감 김규태 ▲목포대학교 사무국장 황호진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 서울대 등 16개교 선정 '대학 인문역량 강화 사업'에 서울대, 고려대 등 대학 16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17일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코어) 선정평가 결과, 사업 계획을 제출한 46개 대학 가운데 1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가톨릭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 대학 7곳과 부산외대, 동아대, 경북대, 부경대, 전남대, 전북대, 계명대, 충북대, 가톨... (Edu)강소기업, 학생 체험프로그램 확대 올해 전국 모든 중학교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 중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자유학기제 수업의 본 취지와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 및 중소기업 체험'을 지난해 221개 학교에서 올해 410개교, 3만2200명으로 확대·운영한다고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