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 반전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다. 7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25%(1만6000원) 내린 1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원으로 기대치를 웃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에이블씨엔씨, 1분기 실적 개선 전망-대신증권 대신증권은 7일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977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전망한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5%, 270%씩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  세종텔레콤, 제4이통 재도전 기대감에 '급등' 세종텔레콤(036630)이 제4이동통신 재도전 전망이 나오면서 연이틀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날보다 17.74% 오른 15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추가 적인 강세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부문 인수를 통해 제4이동통신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실리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종텔레...  셀트리온제약, 하루만에 반등 재개 11%↑ 셀트리온제약(068760)이 하루만에 강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차익매물을 빠르게 소화한 이후 고점을 높여 나가고 있는 추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11.50% 오른 2만2300원을 기록중이다. 5일선을 강하게 상향 돌파하며 정배열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모회사 셀트리온(068270)이 보유한 류머티스관절염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식품의...  셀트리온 반등 셀트리온(068270)이 반등세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승인에도 불구하고 전날 7% 넘게 빠진지 하루 만이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900원(1.72%) 오른 1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판매허가 승인으로 셀트리온에게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라며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우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