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현장-노원병)"인물은 안철수지" vs "신뢰 안 간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발걸음은 더 빨라졌다.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살피는 것은 물론 당내 영남권 후보들의 지원유세도 챙기고 있다.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출근길 유세에 나서고 있다. 6일 오전에도 지하철 7호선 마들역 개찰구 앞에 나갔다. 자신의 선거운동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그... 안철수 "당대당 연대 김종인 대표가 거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끝내 야권연대 논의를 거부했다. 중앙당 차원의 당대당 연대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안 대표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당대당 연대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미 거부했고 오락가락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대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연대 ... 안철수, "충정 이해하지만" 야권연대 불가 고수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3일 야권연대 요구에 대해 “충정은 이해하지만 국민의당은 정치 변화와 정권교체를 위해 태어난, 국민의 변화의 열망을 한 몸에 담고 있는 당”이라며 거부 입장을 고수했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야권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야권연대의 효과를 높이려면 투표용지가 일... 국민의당 김성호, 당과 협의 없이 단일화 다시 추진 국민의당 일부 후보들이 당 지도부와 협의없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나섰다. 지난 29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최측근 실세인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이 “(단일화는) 사전에 당과 협의하는 것이 정치 도의에 맞다”고 못 박았음에도 불구하고 협의없는 단일화가 추진되는 것이다. 서울 강서병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는 31일 더민주 한정애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