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기업설명회 개최 시간 변경 현대중공업(009540)은 기업설명회(IR) 개최 시간을 이달 26일 오후 4시에서 오전 11시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지수 정체 개별종목 장세..영진약품 15% 급등 지수가 정체된 가운데 개별 재료보유 종목군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는 0.06% 하락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222억, 164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와 투신권 중심으로 400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건설, 통신, 비금속광물은 오르는 반면 철강금속, 운송, 보험, 운송장비는 하락중이다. 미국 AMD가 중국 톈진 하이광과 합작벤처 설립후 ...  조선주, 업황부진·구조조정 우려에 동반약세 조선업계에 구조조정과 인원감축 우려가 가시화된 가운데 조선주가 동반약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중공업(010140)(-3.48%), 현대중공업(009540)(-3.88%), 대우조선해양(042660)(-3.58%) 등이 조정받고 있다. 이는 정부가 조선 및 해운 업종 등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에 본격 나선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현대중공업, 수주회복 시그널 기다려야-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심각한 수주부진과 현격히 낮아진 조업잔량 속에서 수주회복 시그널을 기다려야 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사상 최악의 수주부진으로 조선 3사 모두 수주잔고가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라며 "올해 2~4분기 수주회복이 없으면 내년부터 가파른 매출감소가 시...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 정부 압박에 급물살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대상선(011200)에 이어 한진해운(117930)이 자율협약을 신청한다고 밝혔고, 현대중공업은 이번주 내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구조조정', '죽음', '수술' 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구조조정 압박 수위를 높여가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현대중공업, 지진 피해 에콰도르에 굴삭기 지원 현대중공업(009540)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에 재해복구를 위해 중형 굴삭기 4대를 긴급 지원했다고 24일 전했다.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에 재해복구를 위해 중형 굴삭기 4대를 긴급 지원했다. 사진/현대중공업 에콰도르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7.8의 강진과 이후 여러 차례 이어진 여진으로 500명이 넘는 사망자... 현대중공업, 최대 3천명 줄인다…27일 비상경영 선포 현대중공업(009540)이 구조조정으로 최대 3000명의 직원을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중으로 비상경영체제가 선포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근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이같은 내용의 대규모 구조조정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조정 대상에는 사무관리직 뿐 아니라 생산직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희망퇴직 신청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