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지자체·LH,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MOU 체결 국토교통부와 지자체(포천시·서초구·달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7월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공공건축물 민관복합개발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국토부와 LH가 지자체 공유재산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리뉴얼 선도사업은 ... 제주에도 행복주택 건립 추진…국토부 제주도와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는 26일 제주지역 내 뉴스테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인천, 광주, 대구, 부산, 경기에 이어 여섯 번째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뉴스테이 정책을 발표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택지 공모, 정비사업 연계, 촉진지구 지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부지도 초기 서울, 인... 최고 2000대 1…행복주택 청약에 2만3천명 몰려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되는 행복주택 올해 첫 청약에서 1600여가구 모집에 2만3000여명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가좌역과 서울상계장암,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 4곳, 163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3607명이 청약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 뉴스테이 공급 본격화…연내 6945가구 공급 총선 이후 뉴스테이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에서 뉴스테이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공급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다 가속화되고 있는 전·월세난에 따른 주거불안이 지속되면서 입주자모집계획을 세우고 있던 건설사들도 서둘러 공급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 화성시 반월동, 동탄2신도시, 인천 서창2지구, 충북혁신도시 등지에서 ... 박원순 시장,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적극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세곡동을 연결하는 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등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현기 의원의 시정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또 일원동과 삼성병원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과 세곡·개포동을 경유하는 위례-과천 동서광역철도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