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공기업 신입연봉 7년 연속 1위" 지난해 신입사원 초봉을 가장 많이 지급한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5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4155만원으로, 유일하게 4000만원 이상을 지급했... 고용여건 개선에도 숙박·음식업 고용시장은 불황 전반적인 고용여건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인 숙박·음식업에서는 종사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02만5000명으로 지난해 2월(1564만7000명)보다 37만8000명(2.4%)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152만5000명으로 7만9000명(-4.... 관광공사 등 공기업, 퇴직자 단체에 일감 몰아주기 공기업 등 일부 공공기관들이 퇴직자 단체에 근거 없이 운영비와 사무실을 지원하거나 특혜성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다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29일 지난해 9월~10월 34개 공공기관과 3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개선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업무상 별 관련이 없는 퇴직자 단체에 신년교례... 한국관광공사 '골프장 세금' 반환소송 패소확정 제주에서 중문골프장을 운영 중안 한국관광공사가 실제 대중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분리과세대상이라고 보고 부과한 과세처분은 잘못이라며 제주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재...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로 올해 4400명 신규채용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절감되는 재원으로 올해 4400여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400여명을 추가 신규채용해 전체 채용규모는 1만8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기관의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 채용 규모는 한국철도공사 567명, 국민건강보험공단 38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