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멕시코 남부 규모 5.2 지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23일(현지시간) 오후 7시 20분경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친탈라파디피게로아에서 8.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국립지질연구소는 이번 지진 강도를 규모 5.7로 측정했다. 23일(현지시간) 발생한 멕시코 남부 지진 진원지. 사진/USGS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루미스 펀드매니저 "연준 11월전까지 금리 못 올린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오는 11일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뤄지기 전까지는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겁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후폭풍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경제적, 정치적 변수들이 있기 때문이죠." 80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루미스세인즈앤코의 펀드매니저 엘레인 스톡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스톡스는 "... 미국 지난주 쿠싱 원유재고 1백만배럴 감소 미국 에너지정보업체 젠스케이프는 지난주(~20일) 미국의 원유 수입 창구인 오클라호마주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0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74% 내린 배럴당 48.06에 거래되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5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예상치 50.5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5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치 51.0보다 낮은 수치다. 4월 확정치는 50.8이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뉴욕개장)금리인상에 쏠린 눈… 혼조 출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이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저울질하면서 관망세가 짙다. 오전 9시 37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22포인트(0.04%) 내린 1만7493.72를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1.10포인트(0.05%) 하락한 2051.22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바로 마이너스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