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환자안전사고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주의경보' 발령 새로운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보건의료기관에 ‘주의경보’를 발령하는 ‘의료사고 주의보’ 제도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환자안전법이 오는 7월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법의 시행령 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제정된 환자안전법은 의료사고로 숨진 고 정종현 군... 자궁경부암, 20~30대 여성 암 진료인원 10% 이상 차지 전체 여성 암 진료인원 중 자궁겸부암 진료인원 비중이 7.0%로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20~30대의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10%가 넘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등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5만명 이상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진료인원의 대부분은 30세 이상이지만 30세 미만... 우리나라 성형외과 찾은 외국인환자 6년간 14배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중 11.1%는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진료수입 중 27.7%는 성형외과에서 발생했다.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15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전체 외국인환자는 29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0% 증가했다. 누적 외국인환자 수는 120만명에 이르렀다. 진료수입도 6694억원으로... 복지부, 서울시 청년수당에 또 제동 보건복지부는 서울시가 지난 3월7일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협의 요청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는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2항 및 사회보장 신설변경 협의제도 운용지침의 세부 검토기준에 따라 관계부처 등과 협의한 결과, 서울시 사업은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이 미흡하고 급여항목 중 공공재원으로 지원하기에 적절... 다음달부터 여성청소년 무료 건강상담 보건복지부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음달 중순부터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 25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03년1월1일 이후 2004년12월31일 이전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사업 참여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의료인의 ‘1대 1 여성건강 상담’과 ‘자궁경부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