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곤 혁신안' 폐기 놓고 더민주 설왕설래 신경전 8월27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준비 과정에서 당내 갈등 조짐이 일어나자 우상호 원내대표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당헌·당규 분과위원장을 맡은 이찬열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첫 분과위 회의가 열리기 전 기자들을 만나 “결론이 도출될 수 없는 상황인데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다해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전... 더민주 지도부·대권주자들 충청도 잇달아 방문 지난달 25~30일 방한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차기 대권주자들의 충청도행이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일 충북 괴산의 한 산림휴양관에서 충북도당 핵심당직자들을 만나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김 대표는 경제관련 특강을 하고 참석자들과 당 현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 더민주 전당대회 8월27일 개최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7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30일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시와 향후 준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8월2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9월로 넘어가면 정기국회 일정도 있고, 마침 적당한... 김종인 "2% 경제성장 지속할지도 의구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30일 “정부·여당은 현 경제상황을 제대로 인식해 우리 경제가 성장궤도에 진입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총선에서 우리 당이 경제 실정을 심판하자고 해 여당이 선거에서 참패했지만 정부·여당은 아직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 더민주 초선당선자들 '팽목항의 다짐' 20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29일 진도 팽목항(진도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자 22명이 세월호 인양 후 선체보존 방침을 밝히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인양된 선체 내부를 정리·조사하는 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연영진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팽목항을 찾은 더민주 당선자들과 세월호 가족들을 만나 “인양을 위해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