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대서 병 얻고 '치료비 폭탄' 맞은 장병 자살기도 군 입대 후 훈련 중 부상을 당하고 수천만원의 치료비를 자비로 부담하는 과정에서 자살 기도까지 한 청년에 대해 정의당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2일 “지난해 12월8일 육진훤·진솔 형제가 군 훈련 중 나란히 입은 부상을 군 당국이 방치해 나란히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걸린 사건을 소개했었다”며 “당시 군이 '치료비 전액을 책임지겠다'... 정의당 의원단, 정운찬·최장집 등 초청해 강연 듣기로 정의당 국회의원단은 20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릴레이 워크숍 프로그램 ‘광폭경청’을 마련하고 첫 일정으로 오는 31일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폭경청 워크숍은 정의당 의원단이 보수와 진보인사를 망라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의당의 원내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기획부터 강연자 섭외까지 직접 ... 정의당도 5·18 행사에 당선자 전원 참석 정의당 지도부 인사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이 광주 5·18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한창민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당선자들은 5·18 기념식은 물론 전야제 행사인 17일 민주대행진에도 모두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의당은 5·18 기념식을 마친 후, 오전 11시10분부터 망월동 구묘역에서 별도의 참배식도 진행... 정의당, 원내수석 이정미·원내대변인 김종대 임명 정의당이 9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정미 당선자(비례대표), 원내대변인에는 김종대 당선자(비례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정미 당선자는 당의 부대표를 오랫동안 맡아왔다”며 “당과 원내를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야당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노회찬 정의당은 3일 노회찬 당선자를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0대 국회 1기 원내대표로 노 당선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며 “모든 당선자들은 4당 체제를 맞아 냉철하고 경험이 풍부한 3선의 노 당선자가 원내를 이끌 적임자란 사실에 모두 공감했다”고 말했다. 노회찬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당 의석이 비록 6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