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 279만원…작년비 7.0%↑ 지난달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5%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를 집계·분석한 결과, 5월 말 기준 ㎡당 평균 분양가격은 279만4000원으로 4월 대비 0.45% 올랐고, 지난해 5월과 비교해서는 7.05%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429만5000원으로 전월대비 1.63% 상승했고... 7월 전국 분양물량 2만7000여가구…작년비 37% 감소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만7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아파트 49개단지 2만7591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7월 4만4213가구와 비교해 37.6%가 줄어든 수준이다. 작년 7월 분양물량이 특히 많았던 것은 메르스 여파로 6월 분양물량이 대거 7월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7월 분양물량 평균(1만... 인하된 금리, 치열해진 분양시장…버블 재현 우려 확산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면서 신규주택 분양시장과 강남권 재건축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몰리자 거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낮아진 첫 주말 동안 수도권 주요 신규분양 단지 견본주택에 9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분양시장 기대감이 드러났다.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 수도권 분양시장, 전용 59㎡ 전성시대 최근 주택시장은 바야흐로 전용 59㎡의 전성시대다. 핏사이징이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대형면적보다는 중소형 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4베이(BAY), 알파룸 등 서비스면적 증가와 저렴한 분양가격 등으로 인해 이제 59㎡는 없어서 못 파는 히트작이 됐다. 거래량도 증가세다. 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매매된 전체 거래량 18만6352... 6월 서울·동탄2 등에서 중소형 대단지 분양 풍성 이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상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10개 단지, 1만4153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개 단지가 경기권에 집중됐고, 서울 1개 단지, 지방 2개 단지 등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분양가 부담이 덜하고 설계기술의 발달로 과거 대형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