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CEO 60% "부실 대기업 공적자금 투입 불공정" 중소기업 CEO 10명 중 6명은 부실 대기업의 연명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59.5%는 '부실하지만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도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불공정... 중기 CEO 10명 중 7명 "대기업 지정기준 완화 반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정부의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상향조정과 관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영역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 CEO 309명을 대상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제도에 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0%의 CEO가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상향조정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사)중소기업중앙회 <전보> ◇부서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재기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조인희 ▲통상정책실장 김태환 ▲산업정책실장 임승종, ▲국제협력부장 권영근 ▲외국인력지원부장 서재윤 중기 간편조사 확대 등 세정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 대상 간편조사를 늘리고, 영세법인에 대해서는 사후검증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임환수 국세청장을 초청,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국세행정 관련 주요 애로 및 개선사항으로 세무조사 부담 완화,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가입 슈... 중소기업계 "노동개혁과 규제혁파 등 대통령 개원연설 환영" 중소기업계는 박근혜 대통령의 20대 국회 개원 연설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화합과 협치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한 개원연설에 공감한다"며 "노동개혁과 규제혁파, 산업 구조조정 추진에 대한 의지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침체에 빠진 중소기업·소상공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