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②‘청년활동수당’ 사회안전망 제공 초점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은 울타리 밖에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지만, 두 프로그램은 정책 설계부터 대상과 효과에 차이를 보이는 만큼 ‘상호 보완’적 위치에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저소득층, 청년, 중장년 등 ... 서울시, 100개 주요 사업 담은 ‘2015 서울백서’ 발간 서울시는 지난해 추진한 정책 중 주요 사업 100개를 엮어 ‘2015 서울백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과 이를 통한 서울의 변화상을 정리한 시정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5 서울백서는 안전한 도시·따뜻한 도시·꿈꾸는 도시·숨쉬는 도시·열린 도시의 5가지 시정분야를 각각 안전...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관광·상권 사물인터넷 도시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업지역인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 일대 등 3곳이 사물인터넷(IoT) 도시가 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1호인 북촌 한옥마을에 이어 관광·상권 분야 3곳과 주거 분야 1곳(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를 추가로 선정, 올 연말까지 실증지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북촌 한옥마을에 18종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적용... 서울시, 소규모 사업장 대상으로 무료 노무 상담 실시 서울시가 4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노무 상담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시는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하거나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무료 노무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마을노무사' 50명을 투입해 이번달부터 강남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마포구, 중구 등 서울 내 자치구 5곳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300곳을 대... 서울시 비서실장에 허영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내정 서울시가 1일 허영(46)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시는 허영 서울시 비서실장 내정자가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정무감각과 균형잡힌 행정능력을 겸비해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허영 비서실장 내정자는 강원도 양구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활동 경력으로는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