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 취항이 변수-HMC증권 HMC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올해 하반기 저가항공사인 자회사 에어서울 취항 이후를 기대해봐야 한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50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7.9% 하락했다”며 “당사 전망치는 물론 ... LCC 경쟁 더 치열…에어서울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아시아나항공(020560)이 100% 출자한 LCC(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에 대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적 LCC 수는 5개(제주항공(089590),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에서 6개로 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에어서울이 지난 10월19일 신청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에서의 비용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