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송파구, 탄천나들목 폐쇄 여부 두고 대립각 서울시와 송파구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탄천IC) 폐쇄를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시가 결정한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 폐쇄와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되는 교통량 처리를 위한 교통개선대책이 현실성이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탄천나... 서울대공원 아기코끼리, 14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 서울대공원에서 지난달 태어난 아기코끼리(사이티스 1급)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서울대공원 측은 그동안 아기코끼리의 성장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주 단위로 사진촬영과 CCTV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서울대공원은 아기코끼리가 건강하다고 판단해 당초 외부 방사장에 나올 예정일을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아기코끼리는 꾸준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 청년, 이재명 성남시장을 소환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회문제에 대해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청년소환’ 첫 주자로 나선다. 서울시는 범사회적 논의기구인 ‘대청마루’에서 ‘청년소환’이라는 이름으로 오피니언 리더를 소환, 직면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소환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청년들이 오피니언 리더들과 허심탄회하게 ... 박원순 "한국, 양극화·빈부격차 확대로 국민 통합 위협" 동남아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태지역 중간소득국가 도시들을 상대로 서울의 압축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박 시장은 12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리콴유 공공행정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도시와 중간소득국가 포럼 (Cities and Middle Income Countries)'에 발표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대한민국의 고속 성장은 시... 서울 내 지방하천 제방 167㎞ 정비 완료 서울시가 여름철 홍수에 대비해 지방하천 제방 167㎞에 대한 정밀점검을 마쳤다. 이번에 점검한 지방하천은 서울 내 지방하천 36곳 중 복개와 최근 정비한 하천 7곳을 제외한 총 29곳이다. 상태 평가 결과 A등급(성내천, 세곡천, 감이천, 도봉천, 전농천, 성북천, 불광천, 가오천, 대동천) 9곳과 B등급(반포천, 굴포천, 목감천, 도림천, 시흥천, 사당천, 오류천, 여의천, 망월천, 탄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