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한류 4.0 2020계획 발표…"문화가 미래" CJ가 한류를 글로벌 산업화한다. 문화사업 매출의 해외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50% 이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K컬처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문화산업의 대표주자 CJ다운 의지다. 김현준 CJ 부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LA KCON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이 이끈 한류 2.0... KCON, ‘K컬처 비즈 플랫폼’으로 진화 K팝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K팝 콘서트 KCON이 ‘K컬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집객효과가 큰 콘서트를 매개로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에 IT, 패션, 뷰티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컨벤션을 융합했다. K팝, K무비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과 관심을 K푸드, K뷰티, K패션, K-ICT ... (현장+)LA의 KCON 열기…세계인의 '응답' 되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는 우리만의 추억을 담았지만 ‘응답하라 2016’은 세계인이 공유했다. KCON을 가득 메운 외국인들은 K팝에 열렬히 환호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공연장의 뜨거운 함성은 한류가 세계의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류 페스티벌’ KCON이 열린 미국 LA. 먼저 리갈시네... CJ, 동양매직 인수 보도 관련 "검토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 CJ(001040)는 1일 한국거래소의 '동양매직 인수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CJ그룹은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하여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답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CJ "한국맥도날드 인수 의향서 제출..결정된 바 없다"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CJ(001040)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실사중이나,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 ▲대림산업(00021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3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