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소비지출 0.4% 증가… 저축은 줄어 지난 6월 미국의 소비가 강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소비가 늘었다. 소비가 늘면서 저축을 줄었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가 전달보다 0.4% 늘었다고 발표했다. 2분기(4~6월) 소비지출은 지난 2009년 중반 이후 7년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기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2%를 기록했다. 미... 미국7월 ISM 제조업지수 52.6…예상치 하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지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에 기록한 53.2와 시장 예상치인 53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이날 제조업 지수와 관련해 샘 불라드 웰스파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상황을 예의 주... 미 대선 결과, 증시 향방에 달렸다? 미국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투표 결과가 향후 3개월간 미 증시 흐름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시스·신화31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샘스토벌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주식시장 전문가의 자료를 인용해서 앞으로 3개월간 미 증시가 상승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것이고, 하락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공화...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90.0… 예상보다 하락 미국 미시간대학교는 29일(현지시간) 지난 7월 소비심리지수가 90.0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전달의 93.5보다 3.5포인트 낮은 수치로 시장 예상(90.4)에도 미치지 못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109.0으로 전달 대비 1.6포인트 낮아졌다. 6개월 뒤에 대한 기대지수도 5.6포인트 하락한 77.8을 기록했다. 미시간대는 지난달 소비심리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이유에 ... 미국 7월 시카고 PMI 55.8… 예상보다 높아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시카고 PMI는 55.8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54였다. 시카고 PMI는 전달 56.8로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