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내 한우 등급 속인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3등급 한우를 1등급으로 속여 팔아온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정육식당 내 한우 판매업소 30곳을 점검해 15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 업소 중 6곳은 낮은 등급의 한우를 매입해 높은 등급의 한우로 판매했고, 9곳은 식육의 종류·등급·부위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악구 A업소의 경우, 3등급 한우꽃등... 서울시, 7년간 동결한 장애인 콜택시 요금 조정 서울시가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동결한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체계를 조정한다. 시는 치료나 재활 목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7년 만에 이용요금을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시는 지난 2003년 장애인콜택시 100대를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 437대를 운영 중이다. 또 시는 장애인전용 개인택시 50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이용수요가 ... 서울시, 청년봉제인력 채용하면 10개월간 고용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노후화된 봉제공장에서 새로 채용하는 청년인력에 10개월간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청년인력 선발을 장려하고, 의류제조분야의 숙련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봉제인력 양성 및 고용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청년인력을 고용하는 고용주에는 고용보조금 70만원을 10개월간 지원하고, 청년인력을 고용한 의류제...  서울메트로,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특혜 서울메트로가 수년간에 걸쳐 특정업체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등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7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인접 굴착공사 시공사 하도급업체로 참여한 A사에게 지난 2009년 고가구조물 중성화 방지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도 ‘서울메트로 3호선 지하 구조물 보수공사’의 하도급 업체로 선정했다. 또 2012년 8월부터 2013년 11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