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위 행진' 백현 "좋은 노래 불러 영광…수지에게 감사" 그룹 엑소의 백현이 가요계에서의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현은 지난 7일 미쓰에이의 수지와 함께 부른 듀엣곡 '드림'(Dream)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은 사랑에 빠진 풋풋한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백현은 이 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백현은 소속사를 통해 "박근태 작곡가님... 엑소+수지, 시너지 어느 정도? '꿈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엑소의 백현과 미쓰에이의 수지는 오는 7일 듀엣곡 '드림'(Dream)을 발표한다. 관심은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이돌 스타인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에 쏠린다. ◇엑소의 백현(왼쪽)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꿈의 콜라보', 어떻게 성사됐나 백현과 수지는 대형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 부산항만공사, 일본항만과 공동협력 방안 논의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일본 카나자와에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항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본 주요 항만관계자들과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항 크루즈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사들에게 부산항 크루즈 시설 및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한 현지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부산항과의 뛰어난 연결성으로 주요 고객층이 ... 부산항, 크루즈 전용부두 2년 동안 이용 힘들듯 부산항에 국제크루즈 부두가 두 개나 있지만, 내년부터 입항할 크루즈선은 2년 동안 크루즈 부두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 의원은 부산항만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내년부터 부산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크루즈 전용 부두를 놔두고 컨테이너부두나 페리부두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2일 밝혔다. 김 의... 메르스포비아가 크루즈까지…유기준 "정상화 하겠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입항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크루즈 관광 사업이 조기에 회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영국,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순방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메르스 사태 직후 해수부는 위기 대응 대책반을 지난 8일 구성했다. 해운과 항만을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있고, 해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