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신제품 준비에 2주 소요”(3보) 삼성전자(005930)는 2일 “갤럭시노트7을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한다”며 “자재 수급과 제품 준비에는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배터리 셀 결함 확인”(2보) 삼성전자는 2일 “갤럭시노트7의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며 “9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로 접수됐고 이는 100만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 중지.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1보) 삼성전자(005930)는 2일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관계없이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 조치한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삼성전자, 갤노트7 유럽 출시 '잠정 연기' 연이은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유럽 출시가 미뤄졌다. 2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호주, 영국 등 유럽 주요국 이동통신사에 모든 갤럭시노트7 출고와 매장 전시 등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호주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기즈모도 오스트레일리아'는 전날 호주 삼성 관계자가 "갤럭시노트7의 선적이 추가적인 품질보증 검사...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은 '배터리 결함'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이 무리한 배터리 용량 확장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정된 스마트폰 공간에서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외부 충격에 약해져 발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갤럭시노트7은 3500mAh(밀리암페어)의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같은 노트 계열인 갤럭시노트5(3000mAh)와 화면 크기는 5.7인치로 같지만, 배터리 용량은 500mAh 늘렸다.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