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스마트폰 지원금 이력, 한 눈에 확인하세요” 스마트폰의 공시 지원금 변동 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통신정보 종합포털 ‘스마트초이스’에서 지원금 변동이력 조회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초이스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단말기 지원금 조회 서비스에 과거 지원금 내용을 추가하는 형태로 선보인다. 이통... 국토부 "갤럭시노트7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없다" 국토부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국내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8일 국토부는 "갤럭시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나 기내 충전 금지, 전원을 끄도록 하는 방안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7일 미국 연방항공처(FAA)이 갤럭시노트7의 기내 소지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알려진데서 기인... 줄어든 단말 보조금…중고폰 수요 급증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공시지원금이 크게 줄면서 중고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해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 중고폰으로 실속파 고객들이 몰린 결과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중고폰은 연간 1000만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중고폰 거래 특성상 음성적으로 거래가 이뤄져 정... 삼척~동해간 고속도로 9일 개통…"동해안 관광산업 발전 기대" 올 추석에는 삼척에서 동해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고향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간 18.6㎞를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동해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에 착공해 8년 만에 개통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6019억원이 소요됐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동해까지 거리는 2.1㎞ 단축되고, 이동시간이 21분 줄어들게 된다. 이... 국토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에 총력 국토교통부는 8일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K-Smart City 수출추진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김경환 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수출추진단 발족 이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해외 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 동향에 대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환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