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호 이어 일본·유럽도 갤럭시노트7 기내 사용 제한 일본 국토교통성이 9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일본 항공사들에 권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기내 반입은 허용된다. 단 전원을 꺼야하고 충전을 하지 말아야 된다. 위탁수화물 속에 넣을 수도 없다. 갤럭시노트7은 일본에서는 아직 발매되지 않아 대상자는 적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신형 ... 다산네트웍스, 람보르기니 가문과 손잡고 스마트폰 사업 벤처업계의 신화 다산네트웍스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든다.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출시한다. 기업들을 상대로 한 유·무선 통신장비 판매에 이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까지,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하게 됐다. 승부수다. 다산네트웍스는 8일 오후 경기도 ... 삼성자산운용, 삼화페인트 지분 1.65% 감소 삼성자산운용은 삼화페인트(000390) 보유 지분이 기존 7.33%(164만2602주)에서 5.68%(132만7790주)로 1.65%(31만4812주)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삼성 스마트폰 맹주 입증…2분기 전지역 석권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역별 점유율 1위를 석권했다. 갤럭시S7을 앞세워 북미시장에서도 애플을 꺾었다.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5500만대로 전분기 대비 5%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삼성전자가 21.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11.3%를 기록한 2위 애플을 10%포인트 이... 중화권 스마트폰 IFA 접수 나선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신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을 주축으로 하는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도 뜨거워졌다. 28일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위청둥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