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능가하는 성장률 기대-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음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니스프리의 거침 없는 고성장세와 에뛰드의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실적은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날 ... 아모레퍼시픽, 중국 본토 브랜드확장으로 성장지속-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 본토 내에서 브랜드 확장을 통해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지역에서의 성장성은 국내 실적 변동성 완화에 매우 긍정적이며 고밸류에이션의 핵심"이라고 이날 진단 배경을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기업가치와 실적...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활발' 암환자 지원과 유방 건강 캠페인, 한부모 여성 가장 창업 지원, 환경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후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 검찰, '정운호 금품 수수' 현직 부장판사 구속 기소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57)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김 부장판사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재판 청탁 등 명목으로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1억8124만원 상당의 금... 검찰,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씨 군·경 납품청탁 추가 기소 방침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55·수감 중)씨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될 전망이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2회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둘째 주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 측은 이 씨의 추가 혐의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라고 밝히고 "피고인이 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