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루이비통부터 샤넬까지…서울시, '상표 바꿔치기' 제품 4만여점 압수 서울시가 동대문과 명동, 이태원 등에서 대대적인 가짜 위조상품 단속을 벌여 4만여점을 압수하고 관련 상표법 위반사범 121명을 형사 입건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가 압수한 위조상품은 정품 가격 기준으로 시가 약 192억 상당으로 루이비통과 샤넬, 버버리 등 대부분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이다. 또 시는 삼성과 애플 등 스마트폰 부품 보관 창고에 대한 영장집행을 실시... (현장)서울 동작구 'X밴드 레이더' 진통 격화 기상청이 X밴드 레이더와 동일 주파수대의 기상관측 장비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주민 1200여명(주최 측 추산)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앞에 모여 ‘X밴드 레이더 설치 반대 집회’를 가졌다. 28일 오전 'X밴드 레이더 설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동작구 주민들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앞에... 신논현역 대리기사 쉼터, 반년만에 이용자 5천명 넘어 서울시가 지난 3월 신논현역에 문 연 전국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휴 서울이동노동자 쉼터’가 개소 반 년만에 이용자 5000명을 돌파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28일 개소 이후 26일 기준 총 551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42명 수준(주말 제외)이며,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요일은 월요일, 시간은 새벽 2~5시 사이였다. ‘이동노동자’란 대리운전... 2016 서울시 건축상 대상 ‘구산동 도서관 마을’ 올해 ‘서울시 건축상’ 영예의 대상은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차지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구산동 도서관마을(은평구 연서로13길 29-23, 연면적 2550.25㎡)은 주민들의 요구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은평구가 10개의 필지를 매입해 이 중 건물 3동만 남기고 기존 도시조직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했다. 기존 마을의 풍경과 어울리면서, 주민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규모의 맞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