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치기·리베이트·증거인멸' 성형외과 원장 재판행 중국인 환자의 수술비를 속칭 '환치기'로 지급받고,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형외과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배용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J성형외과 원장 신모(43)씨를 증거인멸교사, 외국환거래법·여신전문금융업법·의료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외국환거래법·여신전문금융... 검찰, '25억 규모 리베이트' 다국적 제약사 적발 검찰이 의약전문지와 공모해 25억9000만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다국적 제약사를 적발해 관련자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단장 변철형 식품의약조사부장)은 제약업체 A사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 의약전문지·학술지 발행업체 대표이사 등 총 3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수사단은 A사의 호주 지사... 검찰,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56) 의원과 김수민(30)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도균)는 28일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보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박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조미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없고,... '광고 리베이트 14억 수수 혐의' 리드코프 회장 기소 광고대행업체 비리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리드코프(012700)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서모(51) 리드코프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 회장은 리드코프 김모 대표이사, 김모 전무 등과 공모해 광고대행업체 2곳으로부터 총 14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다. 서 회장은 지난 ... '광고 리베이트 수수' 등산복업체·양돈단체 간부 기소 광고대행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등산복업체·양돈단체 전직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등산복업체 전 마케팅본부 상무 박모(50)씨와 양돈단체 전 사무국장 고모(57)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5월까지 7회에 걸쳐 광고대행업체 L사 대표 김모(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