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압구정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강남구, "층수 제한하려는 의도" 서울시가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던 '압구정 아파트지구' 관리방안을 기존 개발기본계획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한 정비사업 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은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6일 시가 발표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위... 신규 면세점 강남대전…4곳 몰려 다음달 4일 입찰제안서 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이 '강남대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현재 서울에서 운영 중인 시내면세점 9개점 중 7곳이 강북에 편중된 만큼 최근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인 강남권역에 면세점을 세워 이들의 쇼핑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 참가의사를 공식적으... "조용히 완판만"…강남 재건축 분양 '쉬쉬' 이달 말로 접어들며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분양 분위기가 몇 주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역대 최고 분양가라는 말을 피해가기 위해 분양가를 조정하거나 청약경쟁률이 높아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것 조차 반가워 하지 않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림산업은 신반포 5차 재건축 '아크로리버뷰'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4194만원으로 책정해 분양했다. 역대 최고 분... 대림그룹, 세번째 호텔 '글래드 라이브 강남' 오픈 대림그룹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글래드 라이브(GLAD LIVE) 강남'을 열고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대림그룹이 개발한 호텔 브랜드 '글래드'의 서브 브랜드로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 이은 세 번째 글래드 호텔이다. 강남구 봉은사로 2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210객실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식음료 매장, ... 브레이크 없어 불안한 강남 재건축 상승세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정부의 제동에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이 넘어선 지는 이미 오래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모두 높은 청약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커져가는 거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울 신반포 5차 재건축인 '아크로 리버뷰'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