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업계, KSM 통한 활성화 기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RX Startup Market·KSM)이 연내 개설되는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업계에서는 KSM이 활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3일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이날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총 127억6879만원, 9월 실적은 13억3589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 27억3325만원, 8월 17억3358만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7~9... 크라우드펀딩 실적, 최근 회복세 보여 금융당국이 창조경제 활성화 취지로 올해 1월 시행했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한때 침체의 늪에 빠졌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펀딩 성공규모는 당분간 현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11일 크라우드넷에 따르면 이날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금액은 11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2억2000만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으며, ... 기업은행, 금융권 첫 영화 크라우드펀딩 수익률 20% 넘어 기업은행(024110)이 처음으로 시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영화 투자의 수익률이 20%를 넘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자회사인 IBK투자증권을 통해 300여명(5억원)으로부터 투자받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인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면 초과 관객 수에 따라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에게 일정 금액... 제이콘텐트리, 영화시장 성수기 맞춰 하반기 실적 기대 - 미래증권 미래에셋대우는 18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2분기 영화와 잡지 수익성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9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3분기가 최성수기인 영화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매수'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2분기 영화부문의 영업이익률 하락과 잡지부문이 올드미디어로서 구조적 부진에 빠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전... 크라우드펀딩 업계 “인원확충 시기상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지만, 중개업체들은 추가인력 채용에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초기인데다가, 유의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따르면 13개 중개업체 중 와디즈와 오픈트레이드, 두 업체만 상시채용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