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전국 4만6000가구 분양…작년비 18.5%↓ 부동산시장 과열 논란 속 정부의 추가 규제 시그널이 계속되는 가운데 11월 전국에서는 4만6460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개월간 청약열기가 치열했던 서울, 부산 등에서 4000~56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들 지역의 분양 열기가 계속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물량은 총 57곳, 4만6460가구인 것으로 ... 내년 1월까지 전국 8만8000여가구 집들이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총 8만8360가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2727가구, 지방은 4만5633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 입주물량은 9996가구 규모다. 수도권은 11월 서울금천(1743가구), 안양덕천(4250가구) 등 1만5316가구를 시작으로 12월 서울성동(1976가구), 양주옥정(1862가구) 등 1만4193... 10월 전국 2만여가구 입주…전월비 22.8% 증가 추석 연휴가 끝나고 10월에는 전국에서 2만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10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22.8%(3896가구) 증가한 2만99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 8209가구 대비 8.8%(719가구) 감소한 749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신일해피트리’ 68가구 등 총 198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10월 가을... 9월 전국 1만6000여가구 입주…전월 대비 36% 감소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9월이지만 아파트 입주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36.3%(9434가구) 감소한 1만6578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전월 대비 41.0%(5658가구) 감소한 8140가구, 지방은 30.9%(3776가구) 감소한 843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하반기 5만 가구 공급 최근 중소형과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콜라보가 인기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장점이 합쳐지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우선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