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탄2·다산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서 1만가구 공급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1만가구의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전국적으로 연말(11월~12월) 분양물량이 10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등 대규모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전체 물량의 약 10%가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 될 예정이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1~12월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3개 단지, 총 990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 10대 건설사, 연내 4만1천가구 분양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은 11~12월에도 많은 분양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006360) 등 10대 메이저 건설사가 연내(11~12월) 분양예정인 단지는 전국 50곳 4만864가구에 달한다. 이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다. 분양물량으로 보면 GS건설이 11곳 937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우건설(047040)이 7303가구로 2위를, 현대산업... 11월 분양물량 7만 가구…올해 최대 규모 11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약 7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96곳에서 6만8709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임대 포함)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5만7590가구보다 19.3% 증가한 물량이며 올해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서는 15.3%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분양물량을 살... 수도권 택지 물량 소진…내년 분양시장 하락세 불가피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보유한 택지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내년 분양시장이 어두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택지 공급은 감소하는 반면 건설사들은 최근 2년간 신규 주택을 대거 공급하면서 보유 택지를 대부분 사용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대출 심사 강화 등 정부의 전방위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정비사업 물량이 남아 있는 서울 지역은 여타 지방 도시와 달리 ... 중견주택업체, 11월 2만5000여가구 분양 중견주택업체가 이달 2만5000여가구를 분양시장에 쏟아낼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일 중견주택업체들이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2만560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달 2만2456가구보다 3150가구, 지난해 같은달 2만372가구보다 5234가구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은 전달(9878가구)보다 33가구 많은 9845가구, 지방은 전달(1만2578가구)보다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