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립미술관 등 푸드트럭 11대 신규 모집 서울시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모델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을 확대하고자 서울시립미술관 등 6곳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사업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강남구 수서역 공용주차장 3대 ▲송파구 복정역 공용주차장 1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3대 ▲중구 서울시서소문청사 1대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1대 ▲중구 남산골 한옥... 어둡고 막다른 골목도 ‘모둠지기’로 안심 아파트 대신 단독·다세대주택이 많은 서울 광진구 중곡3동에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범죄 불안감을 줄이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단독·다세대주택 비율이 77%에 달하는 중곡3동은 불규칙적인 골목 구조로 막다른 골목과 담벼락이 많아 실제 범죄율이 높지 않은데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게 나타났다.실제 중곡3동 주민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밀집된 주택사이의 어두운... 안철수·박원순 "박 대통령 즉각 퇴진"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후속대책 마련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지도부 차원의 대응과는 별도로 유력 대선주자와 시민단체 차원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은 전날 안 전 대표가 ... 보라매공원에 전국 최초 노동자 전용 휴게공간 생긴다 앞으로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일하는 현장근로자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3월 현장근로자 복지와 근로의욕을 확대하고자 휴게공간 공사를 시작해 지난 4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현장근로자들은 냉·난방도 잘 안되던 현장 사무소용 가설건물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시는 이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우리 동네 도서관과 책방 정보, 지도 한 장에 ‘쏙’ 서울도서관은 서울에 있는 1000개의 도서관과 460개의 책방 정보를 담은 지도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지도에는 도서관과 책방의 위치와 이름,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을 수록했으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게 안내했다. 자료는 서울도서관 안내데스크와 각 구청, 공공도서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