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달 남은 지상파 UHD 본방송 …‘재원·기술 표준·편성비율’ 어쩌나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시대를 맞아 재원 마련과 기술 표준, UHD 프로그램 편성 비율 등이 과제로 떠올랐다. 지상파 UHD 본방송은 수도권에서 2017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2021년부터는 전국 UHD 방송 시대가 열릴 예정이다. 이상진 SBS UHD 추진팀 매니저는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온전한 지상파 UHD 서비스 도입을 위한 추진사항 진... ‘지역독점’ 케이블TV 광역화 움직임…업계 반발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SO) 광역화를 추진하면서 케이블TV업계의 반발도 커졌다. 정부와 국회는 현재 78개의 케이블TV 사업권역을 10개 미만으로 축소해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연스러운 인수합병(M&A)과 함께 시장의 경쟁을 촉진할 수 있다는 기대다. 케이블TV업계는 광역화가 케이블TV 출범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 케이블TV 업계, ‘지상파 담합’ 조사 촉구 케이블TV 업계가 당국에 지상파 3사의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는 26일 지상파 3사의 담합행위 관련 조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케이블협회 관계자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상파3사의 재송신료(CPS)와 송출 중단 시기 등이 같은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고, 방통위와 공... 알맹이 빠진 CPS 가이드라인 “재송신료(CPS) 산정 협상에서 강제성이 없다. 강력한 조정력을 갖춘 대가 산정 전문기구가 필요하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정부가 대가 산정에 개입하려는 것은 자율적인 협상을 저해한다”(한국방송협회) 케이블 업계와 지상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내놓은 ‘지상파 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두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양측 갈... 방통위, 재송신료 협상 가이드라인 발표 정부가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송신료(CPS) 협상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지난해 8월 가이드라인 마련에 들어간 지 14개월 만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CPS 협상이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의결했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