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밴 대리점 "제발 저희도 감독해주세요"…금융당국에 자발적 요청 밴(VAN)대리점 업계가 금융당국에게 시장 점검 및 관리 감독 요구에 나섰다. 기존 부가 금융서비스업권이 금융당국의 시장 감독을 기피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같이 밴대리점들이 시장 감독을 요청하는 이유는 금융당국 관리 감독 대상에서 제외된 영세가맹점을 중심으로 리베이트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밴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카드조회기... '환치기·리베이트·증거인멸' 성형외과 원장 재판행 중국인 환자의 수술비를 속칭 '환치기'로 지급받고,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형외과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배용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J성형외과 원장 신모(43)씨를 증거인멸교사, 외국환거래법·여신전문금융업법·의료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외국환거래법·여신전문금융... 검찰, '25억 규모 리베이트' 다국적 제약사 적발 검찰이 의약전문지와 공모해 25억9000만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다국적 제약사를 적발해 관련자를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단장 변철형 식품의약조사부장)은 제약업체 A사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 의약전문지·학술지 발행업체 대표이사 등 총 3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수사단은 A사의 호주 지사... 검찰,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56) 의원과 김수민(30)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도균)는 28일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보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박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 조미옥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