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2명 중 1명 "내 직업 천해" 직장인 절반 이상은 자신의 직업을 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504명을 대상으로 ‘직업에 귀천이 있다면, 본인 직업은 어떤 편인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2.3%가 ‘천한 편’이라고 밝혔다. 재직 중인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57.2%), ‘중견기업’(44.7%), ‘대기업’(34.1%)의 순으로 본인의 직업을 천하다고 보고 있었다.... 직장인 90% "자괴감 느낀 적 있어" 업무가 잘 풀리지 않거나, 말도 안 되는 지시를 따라야 하는 등 생각만큼 일이 잘 안 될 때,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왜 하고 있는지 회의적인 생각과 함께 자괴감을 느낀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이런 자괴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사람인이 직장인 1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자괴감을 느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93.3%가 ‘있다’라고... 기업 63% "연말 보너스 없다" 기업 10곳 중 6곳은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31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4%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이들 기업 중 19.5%는 지난해는 보너스를 지급했으나 올해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32.9%, 복... 직장인 92% "회사에서 나는 을"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본인이 회사에서 을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37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회사에서 갑과 을 중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92%가 ‘을에 가깝다’고 답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사원급’(96%), ‘대리급’(91.8%), ‘부장급’(89.2%), ‘과장급’(87.4%), ‘임원급’(50%) 순으로 응답... 기업 10곳 중 8곳 "사람 뽑기 너무 어려워"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82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어려움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3%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78.7%)이 ‘대기업’(33.3%)의 두 배에 달했다. 어려움의 유형으로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음’(56.9%, 복수응답)을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