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김종 전 차관 첫 공개 소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24일 김종(55·구속 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소환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1일 특검팀이 출범한 이후 첫 공개 소환자다. 특검팀은 이날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차관을 소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51분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김 전 ... 법원, 헌재 앞 4주간 촛불집회 허용 법원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주말집회를 열겠다는 시민들의 청구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24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집회를 헌재 인근에서 열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강석규)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헌재 인근의 주말집회를 전면 금지 통고한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서울종로경찰... 특검, 최순실 재산 의혹 확인…특별수사관 2명 추가(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0·구속 기소)씨 일가의 재산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특검팀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최씨의 재산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최근 재산추적 관련 변호사 1명, 역외탈세조사 관련 국세청 직원 1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 꼬리 잡힌 '이완영·최순실·우병우' 커넥션 ‘국조 특위 위증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최순실(60·구속 기소)씨 모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가 이른바 ‘폭탄주 모임’에서 함께 자리한 사진이 공개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여기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의 이정국 전무가 두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이 의원을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