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들 분석:박원순)서울시장 성과 바탕으로 대권도전 시동 예전부터 서울특별시장 자리는 대권 도전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여겨졌다. 윤보선(2대)·이명박(32대) 전 시장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고건·조순·오세훈 전 시장 등도 한동안 유력 대권후보 하마평에 올랐다. 서울시장은 전국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현 박원순 시장의 대권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해 10월1일 반기문 유... 서울시, 상반기 보행전용 거리 채울 시민 콘텐츠 공모 서울시가 상반기에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 거리를 채울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모한다. 시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시민예술가와 시민 작품을 대상으로 세종대로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덕수궁길, 청계천로에 선보일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주요 도로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대로, DDP 앞, 덕수궁길, 청계천로의 ... 서울 물재생센터 4곳 공단 설립해 운영…2019년 출범 서울시가 오는 2019년 출범을 목표로 직영(중랑·난지)과 민간위탁(탄천·서남)으로 이원화된 4개 물재생센터 운영방식을 공단(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민간위탁 물재생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진 자체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운영혁신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시는 공단체계 일원화가 지난 2000년부터 직영(중랑·난지), 민간위... 서울시 신임 대변인에 강태웅 현 행정국장 서울시의 대외 창구 역할을 맡는 대변인에 강태웅(53·사진) 현 행정국장이 임명됐다. 서울시는 29일 2017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들의 전보를 내년 1월1일자로 발표했다. 강 국장은 1963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용산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왔으며,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행정과장, 기획담당관, 보건기획관, 정책기획관, 관광기획관을 역임했... 서울시, 장애인 106가구 맞춤형 집수리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이 사는 106가구에 문턱을 낮추고 휠체어로 이용 가능한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집수리를 마쳤다. 시는 올해 저소득 장애인가구 106가구에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해 2009년부터 모두 848가구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00가구, 2010년 153가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