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김영란법 개정? 부패 있어야 경제가 사는거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누리당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청에 대해 민생파탄을 김영란법에 책임 전가하면 안된다고 반발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가진 내용을 담은 기사를 링크로 걸고,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김...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 박원순·김부겸, 야3당 공동경선 제안…문재인·안철수에 입장 표명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17일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참여한 공동경선을 통해 대선 단일후보를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다른 야당이나 민주당 내 다른 대선주자들이 이에 동조하지 않고 있어 현실화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 당의 당리당... 15년 이상 노후주택 리모델링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15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에 단열공사, 보일러, 상·하수도 배관 교체 등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5호를 18일부터 다음달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택 소유주에게는 주택의 가치를 높이고, 세입자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