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택·건물 에너지 다이어트에 150억 지원 서울시는 단열창호, 단열재, 창유리필름, LED조명 등 주택·건물의 에너지효율화 공사비용에 대해 총 150억원에 달하는 융자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융자지원금액은 사업금액의 100% 한도 내에서 주택은 최대 1500만원까지, 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건물은 서울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54%를 차지하는 주요 에너지 소비원으로 서울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 지난해 4분기 서울 주택 전월세 전환율 4.9%…3년 만에 최저 지난해 4분기 서울 반전세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31일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4% p 하락한 4.9%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15년 4분기 대비 1.5% 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비율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 서울시 ‘마을세무사’ 1년 새 상담 건수 73% 증가 생활 속 세금 문제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울시 마을세무사 제도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마을세무사 상담건수는 총 3749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행 첫 해인 지난 2015년 상담한 2168건보다 무려 73%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이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2015년에는 95개 동에 마을... 서울시 "투신사망한 박사모 회원 분향소, 서울광장 설치 불허" 서울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며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원 조모(61)씨의 분향소를 서울광장에 설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30일 시는 “허가받지 않은 광장 사용 신고는 불허한다”며 “분향소 설치를 막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경찰의 협조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현행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 낙원동 붕괴 사고 후속조치…서울시, 건축물 철거 과정 대폭 손질 서울시가 철거공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한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건물철거 과정에서 인부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은 사전 안전심의를 실시하고, 신축공사 감리자가 철거공사까지 관리·감독하도록 철거 과정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논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