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최초' 타이틀 논란…SKT·KT 신경전 재개 KT(030200)의 인공지능(AI) 셋톱박스 ‘기가지니’가 세계 최초 타이틀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방송광고심의위원회에 기가지니의 광고심의 보류를 신청했다. '세계 최초'라는 광고 문구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이를 증빙할 서류를 제출해 문제를 불식시킨 후 광고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달 17일 기가지니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 AI TV’라... 비서부터 콜센터까지…일상속 깊이 파고드는 AI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헬스, 로봇, 핀테크 등과 결합해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며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SK텔레콤, 네이버 등이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들이 개인비서와 유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활 속 인공지능 혁명은 시작됐다 우리 생활 속 인... KT 인사, AI 전담부서 신설…3명 사장 승진, 4인 체제로 KT(030200)가 16일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3명의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 앞으로 KT는 황창규 회장 아래 기존 임헌문 사업총괄 사장과 함께 분야별 4명의 사장 체제로 개편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KT는 이를 위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수립 및 연구개발...